해외여행시 비상약 리스트

안녕하세요. 베남쏘갈입니다.

 

누구나,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비상약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해외여행시 아프거나, 배탈 또는 장염에 걸리면 혹여나 감기에 걸리면, 여행도 못다니고, 비싸게 돈주고 여행왔는데, 아프면 꼼짝없이 호텔에서 지내야한다는 불편한사실! 저 또한, 아내는 괜찮았는데, 저와 딸아이는 물이문제인지? 음식을 잘못먹었는지 배탈이나, 2틀동안 아무것도먹지 못했습니다. 배가 고프면 먹어야하는데, 먹고 시간이 흐르면 아랫배에 신호가 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준비한 약들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제가 준비한 비상약들입니다. (상표는 가렸지만, 자세히 보시면 어떤 약과 연고, 밴드를 구입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아래에 표를 보시고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드시는 약이 있으시다면 함께 챙겨주세요.

 

소화제	여행시 과식할 일이 많아집니다.
진통제	열이 많이 나거나, 여성분들... 마법에 걸릴때를 위해...
종합감기약	일반감기약보다는 종합감기약으로 준비
연고(상처,벌레)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혹시를 대비해 구비해두세요.
밴드	베인상처에 연고와 함께 붙임
소독솜	습윤밴드와사용
파스	여행시 많이 걷기도 하고, 무거운짐을 많이 드는 경우가 많아요.
습윤밴드	붙이는 밴드입니다. 3~4일 정도 붙이고 있으면 딱지 없이, 상처가 치유됩니다.
정x환	여행갈때. 이건 정말 필수( 장염, 배탈에 탁월 ) 냄세많이 나는거달라고 하세요. 궁금하시면  댓글부탁드려요~ㅎ
아이진통제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갈때.
아이종합감기약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갈때.

 

※ 빨간색 : 필수 , 파란색 : 아이와 함께 여행시

 

 

TIP: 지퍼백에 담아 보관합니다. 약 박스는 다 버리시고, 지퍼백에 담으면, 부피가 적어 더많은 약을 구비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거 아닌것 같지만, 비상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혹시나, 아프거나, 몸의 컨디션이 안좋을때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아프지 않더라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있는 가정은 약을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1인여행시엔 간단히 준비하면 되지만, 가정단위 또는 동반 여행이 될때, 비상약은 필수입니다. 저 또한 저나, 가족들이 원척 잔병없고, 아픈적이 없지만, 약을 챙겨 유사시를 대비하였습니다. 건강한 저희가족도, 생활하던 곳이 바뀌고, 환경도 바뀌니, 아픈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달리 병원도 맘대로 가지 못하는 단점도 있죠.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되기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