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센스 핀번호를 받았습니다.

Posted by 베남쏘갈
2015. 2. 14. 00:00 블로그

블로그를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포스팅을 하다보니 벌써 12월 1월 2월 까지 약 70일정도 되었네요. 시간이 많아 시작한 블로그. 계기를 생각해보면 베트남에서 있었을 당시 각종 여행정보나 여행지 등을 추천하기 위한 블로그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왕 블로그를 하면서 소소하게 용돈벌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하다가 알게된 것이 구글 애드센스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처음에는 굉장히 생소했죠.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낼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역시 멀 할래도 정보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또한 검색도 하고, 포스팅과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밤새 블로그를 할때도 있었고 수익을 조금 더 많이 내기 위해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좌절하여 했다가 안했다가 하다가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핀번호

<드디어 도착한 애드센스 핀번호>


애드센스 가입 당시 제일 화났던 점은 사이트승인을 받는 것이었는데, 이게 어찌나 까다로운지 약 20개(글자수 평균 1000자)로 포스팅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승인거절이 계속 나더군요. 당최 승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승인거절하면 승인신청하고 반복을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 여기서 약 15회정도 승인거절을 받으니 애드센스 계정자체가 비활성화가 되어 승인신청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를 이용한 편법을 사용했습니다. 유튜브로 애드센스가입하기라고 검색하시면 잘 설명된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애드센스 핀번호 및 자세한 설명>


일반적으로 애드센스는 굉장히 느린 반면 유튜브를 이용한 애드센스 승인은 1일만에 승인이 나는 참사를 일으켰습니다. 그때서부터 수익이 모여 $100를 넘을 때까지 핀번호가 날아오지 않아 다시 신청할까하다가 우편함 확인해보니 핀번호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애드센스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점이 핀번호받는 것이란 사실을 얼핏 보았는데, 그말이 맞는것같았습니다. 수익을 인출하지 못하면 말짱 도로묵...


애드센스

<애드센스 핀번호 표지>


이제 인출신청만 하면 되지만, 한두푼이 아쉬운 광고수익인데, 여기서 수수료까지 지불하면 억울할것 같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SC은행이 $300미만은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하여, 조만간 SC은행에서 원화통장과 외환통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되도록이면 원금 그대로 받는게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