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가 바닥을 쳤습니다.

Posted by 베남쏘갈
2015. 1. 26. 00:00 블로그

블로그 시작한지 약 2개월 남짓. 처음에는 포스팅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어떻게 글을 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한단 사실이 굉장히 즐거웠고,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는 다른 매력에 빠져들어 약 40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오기 시작한 블로그 소재고갈. 처음에는 포스팅거리가 많아 어떤걸 고를지 고민했지만, 지금은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 꾸준히 하자던 블로그는 어느 순간 먼산으로 떠나버렸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았지만 2~3줄만 쓰면 글을 쓰기가 싫어져, 블로그를 신경을 못쓰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약 5일동안 포스팅도 안하고 관리도 안한 탓에 방문자수는 바닥을 쳤습니다. 이만치 곤두박칠 치니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몇가지 대책을 세워보고 실천했습니다.


방문자수 카운터를 위젯에서 제외


처음에 실천한 방법은 방문자수 카운터를 없애 버린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쓴 글에 호응이 없으면 실망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은근히 방문자수가 신경쓰여 방문자카운터를 자주 보게되서 과감히 없애버렸습니다. 카운터를 없앤지는 한 2주정도 되는데 방문자수를 신경쓰지 않다보니 예전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할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방문자수


3일정도는 괜찮으니 여유롭게 글을 써야겠다.

오늘로 글을 안쓴지 약 5일째 오랜만에 블로그 방문자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약 3일정도 까진 방문자수가 변동이 심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4일째 들어서는 날부터 반토막나기 시작하여 3자리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맞추어 포스팅 횟수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진행하고, 여차할때는 3일 1포스팅으로 전하여 포스팅



대책은 약2가지 이제부터 진행하는것이라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제부턴 좀더 신경쓰며 블로그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