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빛내는 4가지 방법

Posted by 베남쏘갈
2015. 10. 1. 01:00 블로그



블로그



1. 디자인

- 처음 블로그 접속시 블로그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인입니다. 각 분야에 맞게 디자인을 설정해두면 신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주의점은 너무 많은 기능과 화려한 디자인은 금물입니다. 오히려 포스팅에 대한 가독성이 떨어지고, 시선을 분산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칫 상업블로그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겉보다 속이 알차야 한 단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 글 

-첫째 제가 글을 쓸 때 가장 주의하는 부분은 맞춤법입니다. 예전 블로그 글 수집 봇(robot)의 경우 맞춤법 토시 하나 틀려도 연관검색을 이루어 좋은 결과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봇의 경우 문맥 및 정확성 위주로 연관검색 및 검색 주도하기 때문에 맞춤법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둘째 글의 문맥입니다. 이야기로 따지면 기승전결의 구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물흐르듯이 이어지는 글을 뜻합니다.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이러면 굉장히 지치고 피곤하듯이 말이죠. 셋째 글을 쓰고 바로 발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린 소위 이것을 초본이라 합니다. 초본의 경우 맞춤법, 문맥, 오타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소 2번정도 글을 검사하고, 애매한 글 문장이 있다면 보기 좋게 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3. 태그

- 예전 2009년에는 태그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지금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만치 블로그가 보편화되고 경쟁과 포화상태인 탓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그를 적을때 문단마다의 고유한 키워드를 뽑아내고 5~10개내외 적어주시면 됩니다. 작은 팁으로는 블로그 경쟁이 심하다보니, 오히려 sns를 이용한 홍보 방법(페이스북,트위터,텀블러,빙글) 즉 인맥관리에 의한 홍보방법이 가장 신뢰성과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여러 분야(카테고리) 이용하는 블로거

- 한 분야에만 정통하면 블로그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상위블로거를 보면 그것이 정답이 아니란 사실을 보여줍니다. 상위대표 5곳의 글의 분야를 찾아보면 일정치 않고. 일상, 리뷰, 맛집, 컴퓨터 등 많은 카테고리로 설정되어있는데, 제 의견을 내자면, 한 분야를 파고들다 보면, 시간이 흐를 수록 소재고갈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소재고갈을 막고 다른 분야를 포스팅하는 동안 주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한 휴식기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